유니폼 벗어던지며 '섹시 시구'한 요가 여신에 발칵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에 아찔한 시구 영상이 올라와 화제다.

그 영상의 주인공은 대만을 대표하는 요가 여신 ‘방 얀’ 으로 짧은 치마 차림에 ‘민망한 의상’으로 마운드에 올라 관심을 모았다.

시구전 수줍은 표정과는 달리 행사가 진행되자 요가로 다져진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며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시구도중 마운드 위에서 보여준 스트레칭 동작에서 강풍에 치마가 완전히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해 호피무늬 속옷이 그대로 드러나 지켜보는 관중들 및 선수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그녀가 준비한 이벤트는 끝이 아니었다. 준비동작을 마친 그녀는 입고있던 유니폼을 거칠게 벗어 던지며 속옷 상의를 노출하는 섹시한 퍼포먼스로 경기장이 떠나갈 듯한 환호를 받았다.

시구 영상을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요가 여신, 섹시하더라” “아찔한 시구였다” “약간 민망한걸” “국내 도입이 시급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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