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오는 10일 줄기세포재생의학 국제심포지엄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삼성서울병원 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센터(센터장 하철원)는 오는 4월 10일(금) 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제2회 줄기세포재생의학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난치·불치질환 환자들을 위한 희망’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줄기세포재생의학 기초 연구와 치료적 적용에 관한 연구에 대해 연자들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하철원 센터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우리 병원의 줄기세포재생의료 분야가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육성R&D사업에 선정된 것을 기념하는 행사”라며 “줄기세포재생의학 연구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전 등록은 4월 5일까지 심포지엄 전용 홈페이지(scrmc.urimed.co.kr)에서 온라인으로만 접수 가능하다.

[인기기사]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창업 성공한 의사·간호사들 [2015/04/02] 
·무릎 연골 손상, 줄기세포 치료로 효과 극대화 [2015/04/02] 
·No.356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창업 성공한 의사•간호사들 [2015/04/02] 
·임신부 참치 통조림 먹으면 안 된다? [2015/04/02] 
·사물인터넷, 병원으로 ‘접속’한다 [2015/04/02] 

김선영 기자 kim.sunyeong@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위 기사는 중앙일보헬스미디어의 제휴기사로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중앙일보헬스미디어에 있습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