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수지 열애 공식인정'…수지, 귀국때 '○○'도 함께 있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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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수지 열애 공식인정` [사진 중앙포토]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21)가 런던 데이트 기간,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여자 매니저와 함께 있다 귀국한 것으로 밝혀졌다.

수지는 지난 10일(한국시간) 한 패션 브랜드 화보 촬영 차 지난 10일 영국 런던으로 떠났고, 18일 귀국했다. 수지는 런던에서 일을 마친 뒤 귀국 전 며칠 동안은, 프랑스 파리에서 현지로 온 이민호와 런던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는 한 매체에 "수지가 런던에서 화보 촬영을 할 때는 물론 일을 끝낸 뒤에도, 현지에는 JYP 매니저 역시 함께 있었다"고 말했다.

`이민호 수지 열애 공식인정` [사진 중앙포토]

JYP 측은 약 한 달 전 께부터 일적으로 바쁜 수지를 위해 그녀만의 스케줄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여자 매니저를 배치했고, 이 매니저는 수지의 런던 출국부터 한국 귀국까지 함께 했다. 수지가 이민호와 런던 데이트 기간, 소속사 측의 매니지먼트 없이 마치 이민호와만 있었다고 보는 일각의 시각이 사실과 다른 이유다.

이민호와 수지와 런던 데이트 기간, 이민호의 매니저 역시 이민호와 현지에 함께 있었다.

이하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늘 타 매체를 통해 공개된 보도내용과 관련하여 답변 드립니다. 두 사람이 만난 것은 1개월 정도 됐으며,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두 사람 모두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서 한 연예매체는 23일 이민호 수지의 해외 데이트 현장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민호와 수지는 지난 10일 각각 파리와 런던으로 화보 촬영을 위해 떠났다. 이들은 모든 일정이 끝난 이후 15일 런던에서 만났다. 매체는 “이들이 샹그릴라 호텔에 함께 묵었다”며 “이민호가 직접 차를 몰며 런던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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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포토]

'이민호 수지 열애 공식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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