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도 고교 입시 커닝 쪽지 나르는 부모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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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18일(현지시간) 고등학교 입학시험이 치러진 인도 비하르주 하지푸르의 한 고사장 건물에 학부모들이 자녀에게 커닝 쪽지를 전달하기 위해 벽을 기어오르고 있다. 학생들은 시험 도중 창가로 달려가 커닝 쪽지를 전달받았고 감독관은 별다른 제재를 가하지 않았다. 17일부터 치러진 이번 시험은 비하르주에서만 약 1400만 명이 응시했다. [하지푸르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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