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들이 규율 망쳐|프라우다지서 비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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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소련의 10대는 게으르고 인생의 뚜렷한 목적이 없고 도박과 폭력에 물들어 있으며 이 같은 현상은 주로 저질교사들의 책임이라고 소련공산당 청년동맹기관지 콤소몰스카야 프라우다가 25일 주장.
이 신문은 이같은 풍조가 엄격한 규율을 강조하는 군에까지 팽배해있다고 지적하고 정부의 여러 가지 조치에도 불구하고 결과는 아직 만족스럽지 않다고 지적.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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