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반짝반짝 이필모, 경고의 의미는 무엇? '기대만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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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반짝반짝’ 이필모가 차수연에게 경고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연출 오세강 김유진 극본 조정선) 17회에서는 차예린(차수연 분)이 순철(이필모 분)을 찾아갔다.

예린은 순철이 등장하자 차에서 내려 그에게 갔고 그녀를 발견한 순철은 어떻게 알고 자기 집에 왔냐고 비아냥 거렸다. 이에 예린은 “순철 씨, 제발”이라며 그를 불러세웠지만 순철은 “너나 제발!”이라며 호통 쳤다.

예린은 순철에게 장군이를 보여줄것을 요청했고 순철은 장군이에게 엄마가 죽었다고 알려줬다며 거절했다. 이어 순철은 장군이 머릿 속엔 엄마라는 단어가 없다며 개수작 부리지 말고 가라고 경고 했다.

이어 순철은 예린에게 장군이는 엄마가 죽은 걸로 알지만 예린은 같은 하늘에 있는 걸 알면서도 10년 동안 안 찾았으니 자격이 없다고 전하며 또 한번 집으로 오면 가만있지 않겠다며 냉정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은 “내 마음 반짝반짝 이필모, 너무 무섭다”,“내 마음 반짝반짝 이필모, 냉정하네”,“내 마음 반짝반짝 이필모, 저러는게 이해가 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내 마음 반짝반짝 이필모’[사진 SBS 내 마음 반짝반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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