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교제로 스트레스 해소"|뉴욕대 린교수 주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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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현대생활에서 쌓이기 쉬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는 친구를 사귀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다고 미뉴욕주립대학 사회학과 「난· 린」교수가 주장.
「린」 교수와 올버니의과대학의 「앨프리드·딘」 박사가 1천94명의 성인을 상대로 79년부터 사교생활과 정신건강과의 관계를 연구한 결과 △친구, 특히 이성의 친구를 가지고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훨씬 스트레스를 잘 견뎌내며 △일반적으로 여성은 배우자를 참된 친구로 여기지 않는 경향이 남성보다 뚜렷하다고. 【USA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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