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식량 비축|바레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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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매내마=연합】 바레인은 이란-이라크전의 격화로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될 것에 대비, 비상식량을 비축해오고 있다고「모하메드· 빈· 무바라크」 바레인 외무장관이 말한 것으로 바레인의 영자주간 걸프 미러지가 23일 보도했다.
이주간지는 바레인정부가 이같은 조치가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연합·바레인·카타르 및 오만 등 페르시아만 협력협의회(GCC) 6개 회원국들간의 협의에 따라 취해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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