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층 새법원건물 올해착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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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88년 완공예정인 서울법원의 조감도가 16일 공개됐다.
지상19층, 지하3층의 연면적 2만6천7백48평의 새법원건물은 공간연구소(대표김수근)의 작품으로 서초동 산185일대에 세워져 서울 고등법원과 서울 민형사지법, 가정법원등이 옮겨간다.
이 신축청사는 올해중에 착공, 88년 완공할 예정이며 대법원과 법원행정처는 이전대상에서 제외, 현재의 서소문청사를 사용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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