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 평양 귀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북경AFP=연합】중공과 북괴는 북괴 외교부장 김영남의 중공방문이 『성공적』이라고 평가하고 있다고 중공 외교부 대변인이 15일 밝혔다.
김영남은 지난 14일까지 1주일간 중공을 방문, 중공 총리 조자양·외상 오학겸 등과 회담을 가졌는데, 이 대변인은 『회담이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 진지하게』진행 되었으며 양측이 회담결과에『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