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대비 조직강화 부산

최근 중앙당 핵심국장들을 개편한 국민당은 2월중에 중앙위분과위원장단을 선출하고 3월에는 미 창당 지구의 조직책 선정에 착수하는 등 총선거를 앞둔 조직강화에 박차.
선출케이스인 중앙위분과위원장단은 당초 해금후의 구 공화당계 인사 영임을 염두에 두어 작년 전당대회이후구성을 늦춰왔는데 신철균사무총장은『해금을 무작정 기다릴 수 없어 일단 이달 중에 중앙위구성을 마칠 생각』이라며 현재 각 분과위원장 후보가 내정단계임을 시사.
신 총장은 미창당지구 및 사고당부에 대해서도『3월부터는 조직책 선정에착수해 올 상반기까지는 비어있는 전지역구의 위원장을 뽑는 개편대회를 치르도록 하겠다』고 장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