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주철 압수재산 법원에 가환부신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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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신한주철주식회사 관리은행인 조흥은행은 27일 서울지검에 압수돼 있는 신한주철소유의 태평양투자금융발행주식 2백20만주 (액면가 22억원)를 되돌려달라고 서울형사지법에 가환부신청을 냈다.
문제의 주식들은 영동개발진흥사건과 관련, 지난해10월 검찰에 압수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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