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중미 4국 순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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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채문식 국회의장은 오는 31일부터 2월23일까지 중동의 요르단·터키와 중미의 자메이카·도미니카 등 4개국을 공식 순방한다고 국회가 28일 발표했다.
채 의장은 이들 4개국의 국왕·대통령·수상 등 정부 지도자들 및 상·하원 의장 등과 만나 한국과의 관계증진 방안과 공동 관심사를 협의하며, 특히 의회간의 교류에 관해 중점 논의할 예정이다.
채 의장의 이번 순방에는 이치호 (민정) 오상현 (민한) 김영광 (국민) 의원과 이하우 의장 비서실장이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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