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등 80국 연수생 305명을 연내 초청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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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정부는 개발도상국과의 「남남협력」을 적극적으로 강화해 우리의 국제 지위를 향상시키는 방안으로 84년에 파키스탄 등 80개국의 기술연수생 3백5명을 초청하고 우리 전문가 30명을 수단 등 25개국에 파견키로 했다.
정부 소식통은 25일 금년에 정부가 11억7천만 원의 예산으로 ▲ 농수산 분야 1백60명 ▲ 광공업 분야 1백20명 ▲ 과학기술 분야 25명 등 모두 3백5명의 개도국 기술훈련생을 초청, 연수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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