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랑스 등 상용 고객 서비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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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랑스와 KLM 네덜란드 항공 등 유럽의 두 항공사는 최근 상용 고객 우대 프로그램을 내놨다. 플라잉 블루 프로그램이다.

4개의 회원 등급을 두고 있다. 상용 고객은 9개의 스카이팀 항공사, 케냐항공을 통해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두 항공사의 공동 네트워크, 스카이팀 회원사 30 여개의 파트너 항공사들을 통해서도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100 여개의 비항공 제휴사를 통해서도 마일리지 적립이 된다.

회원 가입 후 6개월 이내에 첫 여행을 하면 환영 보너스 3000 마일을 준다. 회원들은 에어프랑스(www.airfrance.co.kr)와 KLM(www.klm.co.kr)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개인구좌를 관리할 수 있다.

두 항공사는 다음달 15일가지 보너스 마일리지 프로모션을 한다. 02-3788-0450

(조인스닷컴 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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