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석방된 두 재소자 서울대 나란히 합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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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재소자로 학력고사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특별가석방됐던 최남재군(23)과 조용훈군(25)이 20일 발표된 서울대입시에서 지망했던 인문대 영문학과와 약대 약학과에 나란히 합격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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