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당신도 갖고 있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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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 멀어지면 '삑삑' 뒤집히면 '복구'...뭘로 만들었나 보니?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이 화제다.

헌대,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이…실제로 이런 우산이 있을까?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은 스마트폰을 두고 하는 말이다. 블루투스로 개인의 스마트폰과 연동된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은 일정 거리 이상 멀어지면 경고음을 낸다.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은 접이식으로 만들어져 편의성까지 갖췄다. 때문에 우산을 자주 잃어버리는 네티즌들은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에 열광하고 있다.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은 ‘다백 얼럿 엄브렐러(Davek Alert Umbrella)'라는 이름을 가졌다.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이하 앱)과 블루투스 통신방식으로 연동한다. 만일 사용자의 스마트폰과 우산의 거리가 9m 이상 벌어지면 스마트폰이 경고음을 울리게 된다.

이런 방식이라면 우산에 건전지가 들어가는 것이 필수인데 장착되는 CR 계열 배터리는 가벼울 뿐만 아니라 한 번 교체에 1년 이상 쭉 사용할 수 있고 교체하는 방식도 간단하다.

휴대성이 높은 접이식 우산으로 버튼 한 번에 펴지고 다시 한 번 더 누르면 접히는 방식으로 만일 강풍에 우산이 뒤집혔을 때는 버튼을 누르면 다시 원래대로 접히는 기능도 더해졌다.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 이런다고 잃어버리지 않나?"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 내가 지금까지 잃어버린 우산이 몇 개야”,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 다른 사람꺼 가져가는 사람 없겠네”,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 세상 많이 발전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의 전용 앱은 오늘 날씨와 주간 날씨를 알려주는 기능도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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