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사는 사장의 백부가 찾아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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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MBC­TV『웃으면 복이와요』(18일 저녁 7시15분)=「당신은 하늘이라예」.회사동료인 왕식과 병수는 같은 아파트에 살아 퇴근후 매일 고주망태가 되어 돌아온다. 경상도 사투리가 심한 병수부인은 두사람의 술버릇을 고치기 위해서는 한쪽이 이사를 가든지 아니면 잘 가는 술집에 찾아가 함께 어울리든지 대책을 마련해야겠다고 말한다. 한편 사장실에는 시골 사는 사장의 큰아버지가 찾아와 다짜 고짜 사촌형 근무할 자리를 마련하라 다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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