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전화 복구|작년 연말로 끝나|한국서 자금 지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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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우리 정부의 자금 지원으로 럭키 금성 그룹 기술자들이 지난해 1월22일부터 시공했던 레바논의 전화선 복구 사업이 작년 연말 완료되었다고 외무부가 18일 밝혔다.
당국자는 공사 중 내전이 격화되었지만 우리 기능공들은 모두 무사히 공사를 끝내 철수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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