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대양주 양궁 6국 참가 개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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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크라이스트처치(뉴질랜드)=연합】제2회 아시아-대양주 양궁 선수권대회가 11일하오(한국시간)이곳 캔터베리대운동장에서 한국을 비롯, 일본·중공·뉴질랜드·호주·인도네시아등 6개국선수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됐다.
이날 개회식에서 한국의 세계여자챔피언 김진호는 참가국 선수단을 대표하여 국제양궁연맹(FITA)기를 들고 입장, 많은 관중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 대회는 12일상오 남자90m, 여자 70m 경기를 시작으로 4일간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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