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 어려운 가정 사연, 복지사가 실사해 맞춤형 지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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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의 Do-gather 캠페인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웃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노바티스(대표 브라이언 글라드스덴)와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은 지난 2014년 9월 15일부터 2015년 2월 28일까지 5개월간 ‘다 함께 행복한 세상 Do-gather 캠페인’을 진행했다.

 Do-gather 캠페인은 ‘행동으로 실천하여 희망을 모은다’는 의미로 페이스북(www.facebook.com/wedogather)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의 사연을 모집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모집된 사연 중 모두 6명의 수혜자를 선정해 사회복지사의 실사를 거쳐 실질적 지원 활동을 펼쳤다. 한편 한국노바티스는 이 외에도 ‘노바티스 지역사회 봉사의 날’, 대학생을 위한 ‘노바티스 국제바이오캠프’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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