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베컴도 기가 막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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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라도 보고 웃어야지.' 20일 새벽(한국시간) 열린 레알 마드리드-바르셀로나FC와의 클래식 더비 도중 벌거벗은 관중이 경기장을 돌아 다니자 데이비드 베컴(오른쪽)이 재미있다는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다. 이 경기에서 바르셀로나는 호나우디뉴의 2골을 묶어 3-0으로 완승. 레알 마드리드 팬들을 충격속으로 몰아 넣었다. [마드리드 로이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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