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릴라 피격선원 모로코 조사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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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지난24일 폴리사리오게릴라의 피격을 받은 아인우알릴리호에 타고있다가 구조된 한국선원 16명은 25일과 26일 모로코 달카소재해군사령부로부터 사고당시의 상황을 조사받았다고 주라스팔마스영사관이 27일 본부에 보고해왔다.
이 보고에 따르면 24일 익사체로 인양된 기관원 신주수씨는 머리부분에 총상을 입고 사망한것으로 알려졌으며 26일현재 실종자의 수색작업이 진행되고있으나 별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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