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당체제 구축착수|나까소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동경=신성순 특파원】총선에서의 대패라는 어려운 국면을 맞아 거당체제로 난국타개를 시도하고있는 「나까소네」 (중석근강홍) 일본수상은 19, 20일「스즈끼」(검목선행) 「후구다」(폭전규부)두 전수상에게 전화로 협력을 요청한데 이어 22일에도 이들과 개별회담을 갖는 한편 「기시」(안신개) 전수상「미끼」(삼목무부)전수상등 당고문들과 차례로 만나 선거패배를 사과하고 당내단합을 위한 협력을 호소할 예정이다.
「나까소네」수상은 자신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는「고오모또」(하본민부)전경제기획청장관과도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