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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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도시 영세민에게 생필품을 값싸게 공급하기 위한 종합구판장이 올해 36개소가 신설됐다.
올해 개설된 종합구판장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과 성남·안양 의정부 광명 시흥 과천등 수도권지역에 26개소, 부산일원에 3개소, 대구일원에 6개소, 광주에 1개소 등이다.
이로써 종합구판장은 전국에 모두83개소로 늘어났는데 당국은 84년에1백20개소, 85년과 86년에 각기1백35개소등 종합구판장을 단계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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