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백리상수상 5명 2천만원씩 포상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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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전두환대통령은 15일 영부인 이순자여사와 함께 올해 청백리상수상자 5명을 부부동반으로 청와대로 불러 황조근정훈장과 청백리상패를 수여하고 2천만원씩의 포상금을 준후 오찬을 베풀어 격려했다.
수상자는 ▲김학이(66·경북영천시 영북국민학교 전교장) ▲고 오중근(60·전국립마산결핵병원장) ▲이상호(57·전안동시장) ▲전영호(56·국립지리원측지기좌) ▲황순 (58·공주교도소강)씨등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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