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론다 로우지… 이 것이 바로 기량차이? 엄청난 기술로 상대방 '압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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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의 섹시 파이터 론다 로우지가 캣 진가노를 꺾고 5차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UFC 184’ 여성부 밴텀급 타이틀 경기에서 론다 로우지(28·미국)은 캣 진가노(32·미국)을 1라운드 15초 만에 서브미션 승으로 누르고 5차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경기 시작과 함께 진가노는 니킥으로 공격의 포문을 열었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로우지는 상대방의 공격을 노련하게 방어해낸 후 암바로 반격을 가했다. 결국 진가노는 암바 공격을 버텨내지 못하고 15초 만에 탭을 두드렸다.

한편 로우지는 지난해 8월 개봉한 ‘익스팬더블3’에서 ‘루나 역’으로 출연할 만큼 격투 실력만큼이나 뛰어난 미모와 몸매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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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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