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타이틀 포기 lBF에 전념할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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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라스베이가스11일AFP=본사특약】WBC(세계복싱평의회)헤비급챔피언인 「래리·홈즈」 (34) 는 11일 WBC헤비급타이틀을 반납하고 신설된 IBF(국제복싱연맹)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홈즈」는 전WBA헤비급챔피언인 「존· 테이트」와 경기를 가진뒤 WBA챔피언인 남아연방의 「게리·코에체」와 헤비급통합타이틀전을 벌이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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