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국 핵전문가들 대북서 핵이용협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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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대북 AP=연합】한국과 미국을 비롯한 13개국의 2백여 핵 문제전문가들과 핵 공장관계자들은 7일 대북에서 2일간 예정으로 회합을 갖고 핵전력개발과 장래의 핵 이용방안을 논의했다.
미핵협회의 대만지부가 조직한 이 회의는 북미밖에서 열린 최초의 회의다.
이 회의에는 한국을 비롯, 대만· 미국· 영국· 프랑스· 캐나다·일본· 서독· 남아· 네덜란드· 그리스· 스웨덴 및 이탈리아등 13개국대표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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