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근속공무원 3백42명에 훈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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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국무회의는 8일 전상진씨(외교특1급)에게 황조근정훈장을 수여키로 하는 등 20년 이상 근속후 퇴임하는 3백42명의 공무원에게 근정훈강을 수여키로 했다. 국무회의는 또 고정월터씨에게는 체육훈장 청용장, 채수인 재일 대한체육회장에게는 체육훈장 맹호장, 건국대이사장 김계옥씨에게는 국민훈장모란장을 각각 수여키로 했다.
ASTA총회때 공로가 큰 하대돈 관광공사사장에게는 은탑산업훈장을 수여키로 하는 등 9명의 ASTA유공자에게 훈·포장을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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