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연합】전남목포경찰서는 5일 목포경찰서 제○○○호 경비정소속 박봉수상경(21)을 폭행치사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상경은 2일 하오 11시40분쯤 목포시 항동 전매잔교에 정박중인 진도경찰서소속 경비정 선실에 들어가 잠을자던 임경택일경(21)에게 선배를 물라본다며 얼굴동을 주먹으로 때린뒤 선실 밖으로 끌고나오던중 임일경이 반항, 실랑이를 벌이다 임일경이 실족, 바다에 빠져 숨지게 한 혐의다.
【목표=연합】전남목포경찰서는 5일 목포경찰서 제○○○호 경비정소속 박봉수상경(21)을 폭행치사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상경은 2일 하오 11시40분쯤 목포시 항동 전매잔교에 정박중인 진도경찰서소속 경비정 선실에 들어가 잠을자던 임경택일경(21)에게 선배를 물라본다며 얼굴동을 주먹으로 때린뒤 선실 밖으로 끌고나오던중 임일경이 반항, 실랑이를 벌이다 임일경이 실족, 바다에 빠져 숨지게 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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