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에 혹한·폭설 1주78명 숨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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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시카고AFP=연합】미국중서부지역을 엄습한 폭풍과 혹한이 지난 1주일여동안 계속돼 최소한 78명의 사망자를 낸가운데 새로운 한랭전선이 이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됐다.
미동부 애팔래치아산맥과 서부의 로키산맥에 이르는 대평원은 90㎝의 눈에 덮였으며 수십개 마을의 교통과 통신이 두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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