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이로 설명충분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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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진의종국무총리는 24일 국무회의에서 『야당측이 제기하는 이의에 대해서는 충분히 설명하는등 예산안의 원만한 국회통과에 노력하라』고 당부하고 KAL기사건, 미얀마 참사등의 후속처리도 연말안에 잘 매듭되도록 강조.
정부는 각부처별로 일선장병위문을 오는12월13, 14일에 실시키로했는데 이번 위문에는 공무원봉급에서 1%씩 공제해 만든 기금으로 캔디70만상자, 컬러텔리비전 6천1백대, VTR 7백대가 준비됐다고 조철권원호처장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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