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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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스트라스부르AFP=연합】 불가리아는 13일 프랑스의 스트라스부르에서 폐막된 제11회 세계여자리듬체조선수권대회 마지막날 단체전에서 39·30점으로 금메달을 따내 이번대회에서 개인전을 포함하여 금7, 은2, 동5개를 차지, 체조왕국임을 과시했다.
단체전에서 39·20점으로 은메달에 그친 소련은 개인전을 포함, 모두 금2, 은3, 동2개로 종합2위를 차지했으며 북한은 단체전에서 38·80점으로 동메달을 따내고 종합3위틀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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