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단의 가장 권위있는 등용문|신춘「중앙문예」작품모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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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중앙일보사는 우리 문단에 신선한 자극을 주고 민족문학 정립의 주역이 될 참신한 신인을 발굴하기위해 84년도 신춘「중앙문예」작품을 모집합니다. 창간이래 18년동안 계속되어 지금 한국 문단의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많은 문인을 배출한 신춘「중앙문예」는 우리 문단의 권위있는 등용문으로 인정되고 있읍니다.
또 본사는 이 관문을 통과한 신인에게 본지는 물론 각종 자매지에 작품발표 기회를 주어계속 성장할수 있는 뒷받침을 다하고 있습니다. 작품심사는 예심에서 본심까지 기성문인들에게 위촉, 심사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고 있읍니다.
80년대 우리 문학을 짊어질 패기 있고 역량 있는 많은 신인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마 감=83년 12월10일
◇보 낼 곳=우편번호100 서울특별시중구서소 문동58의9 중앙일보사 문화부
◇발 표=1984년1월1일중앙일보신년호
◇기 타=①응모작품은 타지·지에 발표한 적이 없는 순수한 창작이어야함
②원고는 반드시 철하고 원고 앞뒤에 주소(전화가 있으면 반드시 전화번호를 적을것)ㆍ성명(필명인 경우 본명을 밝힐 것)·나이를밝힐 것
③응모작품 겉봉에는 신춘「중앙문예」응모작품임과 작품종류및 편수를 밝힐 것
④응모작품은 반환하지 않음
⑤심사위원은 당선자와 함께 발표

<부문 및 고료>
단편소설(1백장 이내) 상패·고료 백만원
시(2편이상 5편이내) 상패·고료 50만원
시 조(2수이상 5수이내) 상패·고료 50만원
희 곡(단 막) 상패·고료 80만원
문학평론(6O장 안팎) 상패·고료 6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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