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규정잘몰라 22명인데 17명보내|1차예선 엔트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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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로스앤젤레스올림픽축구의 아시아-오세아니아 1차예선의 출전엔트리(선수수) 에 관해 대한축구협회가 착오를 일으켜 실수를 한것으로 밝혀졌다.
축구협회는 이번 예선전에 17명의 선수를 출전시켰으나 이것은 국제축구연맹 (FIFA) 이 발표한 로스앤젤레스올림픽 축구경기의 규정을 잘못 해석한데서 나온 착오이며 올림픽본선엔트리만이 17명이며, 각지역예선의 엔트리는 22명인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예선에서 태국은 엔트리대로 22명으로 출전, 마지막 한국과의 2차전에서 주전7명을교체, 후보선수들들 대거 기용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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