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낮엔 서울시내 통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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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서울시경은「레이건」미국대통령의 방한기간중인 12∼14일까지 교통혼잡을 막기위해 서울시내 모든지역에 대해 주간의 화물차량운행을 금지시키고 야간 (하오10∼상오6시) 에만 운행토록했다.
그러나 다른 시·도와 운행하는 화물차량은 서초화물터미널 (터미널∼서초동인터체인지) , 동부화물터미널 (터미널∼동2로∼영동교∼대치동네거리∼판교), 서부화물터미널 (터미널∼오류동네거리) 로 출입토록했다.
시경은 이와함께 연도에 환영인파가 몰리게 되고 중심가 차량통행제한으로 교통혼잡이 예상되므로 12일하루동안 자가용차량은 가급적 시내운행을 삼가해줄 것을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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