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주차료 내년 백% 올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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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는 10일 내년부터 도심과 변두리지역의 시영주차장주차요금에 차이를 둬 도심주자요금을 현행보다 1백%올리기로 하고 국무총리실에 승인요청했다.
시에따르면 시영주차장의경우 주차시간 도심지역주차요금을 30분당2백원에서4백원으로2배 올리되 변두리지역의 주차요금은 현행요금 (30분당 2백원)을 계속받기로 했다.
또 민영주차장 요금은 도심, 변두리 가리지 않고 30분당 2백50원씩 받는 현행요금체계를 바꾸지 않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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