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판매업소 비축량의무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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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정부는 서민들의 월동기 대책으로 연탄판매소별로 최소한 2백장이상씩 항상 비축토록해 영세민들의 연탄낱개구입에 차질이 없도록했다.
9일 경제기획원이 마련한 월동기주요물자수급대책에 따르면 석유값의 안정으로 올겨을 에너지공급에는 어려움이 없다고 밝히고, 김장을 대비해 무우·배추에 대해서는 생산비의 7O%수준에서 무이자 선도금을 내주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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