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모든 분야서 협력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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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전두환 대통령은 28일 상오 내한한 「마찌무라·긴고」 (정촌금오·서·전참의원) 일한친선협회장등 회장단 9명을 접견, 『최근 한일 두 나라는 그 어느때보다 정부지도자와 국민간에 상호이해가 심화되고 우의가 돈독해지고 있다』 고 말하고 『한일 양국은 동북아시아에서 평화를 확보하고 공동의 번영을 이룩하기 위해 모든 분야에서 더욱 긴밀히 협조해 나가야 하며 그렇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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