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김태식 강남경찰서 보안협력위원장, 탈북 청소년 방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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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강남경찰서 김학관 서장과 김태식 보안협력위원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탈북민 가정 12곳을 방문해 과일·생필품 등 선물을 전달했다. 이들은 또 관내 탈북청소년 기숙사 4개소를 찾아 북한에 가족을 남겨두고 홀로 탈북한 청소년들을 만나 명절 풍습을 가르쳐주고 설 선물을 나누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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