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광연·이재봉·이동준|「금」3개 추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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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코펜하겐=연합】한국은 21일 코펜하겐 브론드비할렌체육관에서 속개된 제6회세계태권 도선수권대회 이틀째경기에서 금메달3개를 휩쓸어 종주국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국은 이날 핀급 왕광연(전남체고), 페더급 이재봉(한국체대), 미들급 이동준(충북은)등 3명이 모두 우승, 5개체급이 끝난 이날현재 금메달4, 동1개로 종합6연패를 향한 순항을 계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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