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건 극동방문 정치·외교에 도움 CS모니터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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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11윌 8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될 「레이건」 미대통령의 극동방문은 「 레이건」 대통령에게 외교적 및 정치적 혜택을 주게될 것이라고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지가 20일 보도했다.
외교면에서 「레이건」 대통령은 『태평양 국가간의 파트너 관계』 란 기본주제를 강조함으로써 아시아의 안정을 향상시키기를 바라고 있다고 백악관관리가 말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레이건」 대통령은 이번 방문중 『힘을 통한 평화』 라는 「레이건」 행정부의 기본외교 지침을 강조하고 자유경제체제와 민주주의 제도를 육성함에 있어서 미국과 한국및 일본이 공유하는 가치를 역설할 것이라고 이 신문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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