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서혜경양 뮌헨콩쿠르 2위 입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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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피아니스트 서혜경양(23)은 지난 9월6∼18일 세계 3대 음악콩쿠르에 2위입상함으로써 유럽무대에의 발판이 마련되었다.
이미 유명한「리카르도·샤이」지휘로 베를린 방송교향악단과의 협연을 비롯하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콘서트 헤보오키스트러와의 협연, 프랑스 보르도에서의 독주회 등 84년 말까지 총60여회의 연주계약이 체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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