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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5시5분쯤 서울 동작구 사당종합체육관 신축공사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천장 일부가 무너져 11명이 매몰됐다. 이들 중 10명이 구조됐다.
사고가 나자 소방차 30대 구조인력 98명이 출동했다. 구조된 이들은 중앙대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가 난 사당종합체육관은 지난 2013년 6월에 234억원을 들여 공사가 시작됐다.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올해 하반기에 완공될 예정이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김동주 대학생 사진기자(후원 캐논.인하대 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