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민항기구 대표6명 내일 새벽 내한 KAL기 사건 조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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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소련전투기의 미사일공격에 의해 격추된 KAL기 사건을 조사할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조사단이 4일새벽 KAL007편으로 내한한다.
당초 ICAO사무국의 5개국대표로 구성됐던 조사단은 사무국의 영국대표 1명이 증원돼 총 6명이 됐다.
이들은 7일까지 한국에서 정부와 KAL관계자들을 상대로 조사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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