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이름 바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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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내년 1월1일부터 우등·특급·보통 열차이름이 각각 무궁화·통일·비둘기호로 바뀐다.
철도청은 17일 현재 특급·우등·보통으로 불리는 열차이름이 국민간에 계층의식을 조장, 위화감을 주고 있는 것을 피해 우등은 무궁화로, 특급은 통일호로, 보통은 비둘기호로 각각 고쳐 부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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