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봉 한국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여자양궁 국가대표 정재봉 (서울시청) 이 50m 싱글에서 한국최고기록을 작성했다.
정재봉은 13일 태릉선수촌에서 벌어진 세계대회출전선수결정전 이틀째 여자50m 싱글경기서 3백31점을 쏘아 지난8월 2차평가전에서 김진호(한체대)가 세운 한국기록 3백29점을 3점더 능가했다. 그러나 이 기록의 한국신기록 공인여부는 협회에 의해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그러나 첫낱에 이어 구자청(서울체고)과 이순미(진해여고) 는 계속 부진, 모두 남녀부 최하위에 머물렀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