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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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붉은 바탕에 흰 글씨로 쓴 알파벳과 숫자파편 5개(사진·위)를 원래 모습대로 배열한 뒤 떨어져나간 부분을 보완하자 「HL7442」라는 격추된 KAL기의 고유번호가 나타났다(사진·아래). 기체번호의 크기는 가로3m, 세로1m 정도였다. 【동경=신성순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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