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만 남고모두 강남으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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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법원은 3일 「서울법원종합청사」 신축계획을 확정,84년에 착공해 88년까지 완공키로했다.
서울서초동 야산일대 2만9천여평부지에 3개동(동)연건평 2만4천여평 규모로 지을 새청사에는 서울고법· 서울민사지법· 서울형사지법·서울가정법원등 4개 법원이 들어서며 대법원과 법원행정처는 서소문동 현재의청사에 남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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